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게이 부브카 (문단 편집) == 기타 == * 총 35회에 걸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는데, 훨씬 더 높은 기록을 세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존 기록에서 1~2cm만 높혀서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당시 소련의 포상금 정책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소련은 세계신기록을 얼마나 크게 경신하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단지 기록을 경신하기만 하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한다. 그래서, 조금씩 자주 기록을 경신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물론 이것도 자신이 [[넘사벽]]의 1인자이니깐 가능한 이야기이다. 실제로 부브카의 전성기 때는 다른 선수들은 [[은메달]]을 따내기 위해서 경쟁했고, 부브카는 다른 선수들이 다 끝날 때쯤 등장해서 가볍게 금메달을 확보해 놓은 다음, 자신의 최고 기록을 새로 넘느냐 못 넘느냐에 도전하는 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 어린 시절 [[체조#s-5.1.1|기계체조]]를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나 키가 커지는 바람에 체조는 포기했고 [[수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수영도 적성에 맞지 않아 다른 경기를 찾아 보다가 10살 때 장대높이뛰기를 처음 경험해 보고는 이것이야 말로 자기에게 적합한 운동이라고 결심했다고 한다. 여성 장대높이뛰기의 간판 [[옐레나 이신바예바]]도 원래 [[체조#s-5.1.1|기계체조]]를 배웠다가 키가 커지자 코치의 권유로 장대높이뛰기로 종목을 전향했다고 한다. * 100m 최고기록이 10.05초[* 참고로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칼 루이스가 경신한 세계기록이 9초 92였다. 만약 부브카가 단거리 선수가 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100m 종목에서 메달권에 들었을 것이다.]이고, 멀리뛰기 기록은 7.80m라고 한다. * 2002년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 부브카의 시대가 지나고 난 뒤, [[러시아]]서는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등장하여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비슷한 행보를 걸었다. 21세기가 되어서는 스웨덴의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유사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 [[록맨 3]]의 잡몹 중 하나인 [[https://megaman.fandom.com/wiki/Bubukan|부부칸]][* 스네이크맨 스테이지에서 뚫어뻥을 가지고 높이뛰기를 하는 잡몹이다.]의 이름은 그에게서 따왔다. [[분류:우크라이나의 남자 육상 선수]][[분류:우크라이나의 정치인]][[분류:운동선수 출신 정치인]][[분류:1963년 출생]][[분류:루간스크 출신 인물]][[분류:소련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1988 서울 올림픽 육상 메달리스트]][[분류:우크라이나의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분류: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분류:2000 시드니 올림픽 육상 참가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